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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란?

모유양‧함몰유두

모유양이 많은 엄마의 모유수유
극히 일부의 산모 중에 뇌하수체 호르몬이나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있거나, 당뇨병, 혹은 특정약물 사용으로 유즙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질 수가 있으나, 일반적인 건강한 산모가 유즙분비가 많은 경우라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산모의 모유양이 많을 경우, 아기가 젖을 삼킬 때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며 헐떡거리기도 하고, 가끔은 호흡조절을 잘 못해서 사래가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유 시 아기를 약간 세워 앉히면 모유양을 아기가 조절할 수 있으므로, 사래가 들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산모의 경우 아기가 한 쪽 유방도 비우지 못하고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아 울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아기가 전유만 섭취하고, 후유까지 먹지 못해서 푸른변을 10회 이상 보고 체중도 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산모는 아기에게 수유하기 전 유방 마사지를 한 후, 약 30cc 정도 전유를 짜내고 난 후에 아기에게 먹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양쪽 젖을 다 비우지 않았을 경우 유방이 무겁고 불편하면 젖을 짜내도록 합니다.
  1. 미국에서의 상담사례 1
    1. 전화 상담 사례인데, 엄마 젖을 빨기 시작한지 10분만 되어도 아기가 포만감을 느끼고 잠이 든다는 것이다. 또 아기가 대변을 하루에 20회 이상 보며, 아기가 대변을 볼 때마다 자지르지게 운다는 것이었다. 상담 결과, 엄마 젖의 양이 아주 많았고, 대변을 자주 보게 된 아기의 항문 주위가 헐어 있었다. 우선 수유 전 모유의 일부를 짜낸 후에 수유를 시작하고, 먼저 한쪽 유방을 완전히 비운 후, 다른쪽 유방을 아기가 먹지 않을 때 손이나 유축기로 짜내주기를 권했다. 또 항문을 미지근한 물로 씻겨서 건조 시키고, 헝겊 귀저기의 사용을 권했다. 상담 후 하루만에 대변이 11회, 이틀 후에는 8회로 줄었으며, 항문 주위도 많이 나아졌다고 했다.
  2. 미국에서의 상담사례 2
    1. 어떤 산모는 젖량이 너무 많아 남은 젖을 계속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싫다는 남편을 설득해서 먹게 했다. 물론 남편은 젖을 마신후 사탕으로 입가심을 했다. 그런데 몇 달 후 기적이 일어났다. 평소 잔병치례가 잦고 허약했던 남편이 젖을 몇 달간 먹은 후 건강해 진 것이다. 몇 년 후, 둘째아들을 낳은 후에도 남편이 아내의 젖을 먹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제 아내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나는 세 남자를 키웠다"고...
함몰유두 엄마의 모유수유
유두는 수유시 아기가 쉽게 빨 수 있도록 앞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정상이나 가끔 편평하거나 속으로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20%가 편평유두 혹은 함몰유두라고 합니다. 하지만, 편평유두나 함몰유두라 하더라도 수유가 가능하며, 함몰이 심한 경우 ‘함몰유두 교정기’를 이용하거나 수술로 교정이 되므로 임신전이나 임신 중에 미리 상의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몰유두 교정법
  1. 임신 7~8개월부터 함몰유두 교정기를 브래지어 속에 넣고, 처음에는 하루에 30분씩 1~2회 착용합니다. 점차 시간과 사용회수를 늘려가면서 나중에는 잠 잘 때 만 제외하고 늘 착용하도록 합니다. 이 때 브래지어는 자신의 싸이즈보다 한 컵 큰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함몰유두 교정기를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분만 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호프만(Hoffman)씨 교정운동을 임신 7~8개월부터 하루에 5번 정도 해줍니다. 이 운동은 양손의 검지로 유두 뒤쪽을 살짝 눌러서 바깥쪽으로 당겼다가 펴주기를 5-6회씩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검지를 위쪽과 아래쪽에 두고 유두 뒤쪽을 살짝 누른 후 바깥쪽으로 다시 5-6회씩 당겼다가 펴줍니다. 검지 이외에 엄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조산아 분만 경험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산모의 경우, 함몰유두 교정을 하기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으로 유두가 자극 되어 자궁 수축 운동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수유직전 유축기를 사용하여 몇 분간 젖을 짜 주면 유두가 돌출되기도 합니다.
    편평유두일 경우는 수유직전에 찬 물수건으로 유두를 자극하면 유두가 돌출되기도 합니다.
  4. 임신 7~8개월 후부터 샤워 때마다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위로 당기면서 양쪽으로 돌렸다가 놓는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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