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모처럼 둘이 나온 외출, 기저귀 가방을 단단히 챙기고 나섰어요 . 외출 전에 유축모유를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그걸 감쪽같이 잊어버리고 집에 두고 온 거예요ㅠ 데워먹일 보은병이랑 챙겨 놓고 심지어 보냉 가방까지 챙기고 정작 유축해서 냉장보관하고 있던 걸 놓고 온 거 있죠 아이 낳으면서 기억력도 반쪽이 된다더니 ㅠ 그날의 막막함은 말로 못합니다 .. 먹으면 자는 아가라서 식당에서 수유를 하고 재워두려던 계획은 다 수포로 돌아가고, 당장 직수를 해야 하는데 대체 어디서 ..
그때 어머니께서 이 사이트를 알려주셨어요 검색하니 나온다며 찾아보라고 . 보니 가까운 대형 쇼핑몰에 수유 가능한 수유실이 있었고 덕분에 식당을 쇼핑몰로 옮겨서 아이 밥부터 줄 수 있었답니다
그 후로 종종 외출할 때는 예비로 이 사이트를 검색해보곤 합니다. 미리미리 알아두면 당황할 일이 없더라고요. 직수뿐만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사용하기가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이런 사이트를 알게 되어 안심이에요